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장애인석을 변경 운영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화는 오늘(19일) 구단 대표이사 명의로 낸 사과문에서 "한화이글스는 이번 장애인석 특화석 변경 운영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장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 단체와 협의해 동선, 예매환경, 가격, 시설 등을 위한 전반적인 개선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화는 홈구장의 장애인 전용 좌석 일부를 잔디형 매트로 가리고 특별석으로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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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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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애인 단체와 협의해 동선, 예매환경, 가격, 시설 등을 위한 전반적인 개선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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