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산업을 키우면서 대대적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자신의 소양과 자질을 발굴 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아리랑국제방송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거목이 자라려면 풀밭이 잘 가꿔져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고 물을 많이 줘서 잘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운 것을 거론하는 한편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어 가고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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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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