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기간 연장…내일 특검 출석■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구속 기간을 이번달 말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김 씨는 내일 오후 특검에 출석해 4번째 조사를 받습니다.
■건진법사 내일 구속심사…한덕수 모레 재소환■
김건희 씨 로비 창구로 지목됐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영장 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내란 특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모레 다시 소환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청도 열차사고 합동감식…규정 준수 여부 조사■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 열차 사고와 관련해 오늘 경찰과 국토부 등이 사고 현장을 합동 감식했습니다.
사고 당시 코레일의 안전 수칙 위반 사항과 현장 과실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소비 늘면 최대 30만원 환급…상생페이백 시행■
정부가 지난해보다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최대 30만원을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월 최대 10만 원씩, 3개월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고,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집니다.
■'케데헌' 주역 만난 이대통령…"대대적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등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문화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대대적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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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내일 오후 특검에 출석해 4번째 조사를 받습니다.
■건진법사 내일 구속심사…한덕수 모레 재소환■
김건희 씨 로비 창구로 지목됐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영장 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내란 특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모레 다시 소환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청도 열차사고 합동감식…규정 준수 여부 조사■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 열차 사고와 관련해 오늘 경찰과 국토부 등이 사고 현장을 합동 감식했습니다.
사고 당시 코레일의 안전 수칙 위반 사항과 현장 과실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소비 늘면 최대 30만원 환급…상생페이백 시행■
정부가 지난해보다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최대 30만원을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월 최대 10만 원씩, 3개월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고,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집니다.
■'케데헌' 주역 만난 이대통령…"대대적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등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문화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대대적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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