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 신유빈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2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로 지난달 12일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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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임종훈-신유빈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2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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