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11시 45분쯤 강원 강릉 주문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6명이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자동화재탐지설비는 정상 작동했으나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건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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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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