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USMCA를 준수하는 미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 관세 부과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없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 조처에 맞춰 "자동차와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는 현행대로인 25%로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이날 발표는 USMCA 재검토를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무역 협상을 먼저 재개하려는 조처로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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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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