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편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에 현지에 기자를 보내는 등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의 경비가 강화됐다며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통과하는 것을 염두에 둔 경계 태세로 풀이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현지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북중 접경 압록강에서 10㎞가량 떨어진 호텔에서도 숙박이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숙박업자는 "공안 당국의 구두 통지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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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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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도 현지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북중 접경 압록강에서 10㎞가량 떨어진 호텔에서도 숙박이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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