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개봉 2주 차 주말 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부터 사흘간 '귀멸의 칼날'은 80만 800여 관객을 더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15만 명으로 올해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처음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누적 관객 534만 명을 기록했고, 3위는 'F1 더 무비'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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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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