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3조9천억 원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폭이 둔화했습니다.
오늘(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8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2조8,985억 원으로, 전월 말보다 3조9,251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새 3조7,012억 원 늘었는데, 직전 달보다는 증가 폭이 8천억원 가량 축소됐습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으로 증가세는 완화됐지만, 부동산 공급 대책 불확실성 속에 잠재 수요는 남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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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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