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이슈로 진통을 겪었던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교섭 약 3개월 만에 초과이익분배금, PS 상한선 폐지와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생산직 노조는 오늘(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대로 37조원에 달할 경우 PS 재원은 약 3조7천억원으로, 구성원 1인당 1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올해 임금 6.0% 인상에도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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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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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대로 37조원에 달할 경우 PS 재원은 약 3조7천억원으로, 구성원 1인당 1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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