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7%로 집계됐습니다.
수출과 소비가 동시에 늘며 성장을 주도했는데요.
지난해 2분기부터 약 1년간 이어오던 저성장에서는 탈출했지만,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0.7%.
작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성장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화용 /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 국민소득부장> "순수출이 전분기 0.2%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기여도가 소폭 확대된 가운데,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큰 폭의 플러스 기여로 전환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개선됐고,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 건설이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여전히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잠정치는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높았는데, 연구개발 분야의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와 수출 등이 증가하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해 2분기부터 0.1%대 이하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던 GDP는 이로써 1년만에 저성장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한은은 관세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소비 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올 3분기에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화용 /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 국민소득부장> "내수는 정부의 추경이나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인해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3분기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은은 하반기에도 0.7%대 성장률이 유지되면 올해 1%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강태임]
[그래픽 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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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올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7%로 집계됐습니다.
수출과 소비가 동시에 늘며 성장을 주도했는데요.
지난해 2분기부터 약 1년간 이어오던 저성장에서는 탈출했지만,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0.7%.
작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성장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화용 /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 국민소득부장> "순수출이 전분기 0.2%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기여도가 소폭 확대된 가운데,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큰 폭의 플러스 기여로 전환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개선됐고,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 건설이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여전히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잠정치는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높았는데, 연구개발 분야의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와 수출 등이 증가하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해 2분기부터 0.1%대 이하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던 GDP는 이로써 1년만에 저성장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한은은 관세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소비 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올 3분기에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화용 /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 국민소득부장> "내수는 정부의 추경이나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인해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3분기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은은 하반기에도 0.7%대 성장률이 유지되면 올해 1%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강태임]
[그래픽 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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