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임시 감독이 대표팀에 합류한 지 나흘 만에 퇴촌 조치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 감독 과거 징계 건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해 5일 퇴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19년 심석희 선수의 폭행 피해를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격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고, 이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습니다.
앞서 연맹은 선수단 관리 소홀과 지도력 부재를 이유로 윤재명 전 대표팀 감독의 보직을 변경하고 김 감독을 선임했는데, 김 감독이 퇴촌하면서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향후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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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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