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군 일대에 극한호우가 떨어지며 주민들에게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6일) 오후 11시 35분을 기해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과 서천읍 등 9곳 주민에게 강하고 많은 비로 침수 등이 우려된다며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계동리에는 자정을 전후로 시간당 137.0㎜의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이어지겠다며,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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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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