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부터 이어진 폭우와 낙뢰로 세종과 충남 금산 등에서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세종시 장군면 일대 1천1백여 세대가 두 시간 넘게 전력 공급이 끊겼고, 금산군 남이면에서도 40세대가 6시간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 보수반을 투입해 복구를 마쳤으며, 정전은 낙뢰로 전선이 손상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250㎜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누적 강수량이 크게 늘면서 충청남도는 안전을 위해 둔치주차장과 도로 50곳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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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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