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죄송스럽고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8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 기업들의 비자와 고용 문제를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게 직접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투자를 하는데 비자 문제를 이렇게 보수적으로 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분명히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합리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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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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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투자를 하는데 비자 문제를 이렇게 보수적으로 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분명히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합리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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