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특검법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3대 특검법 수정안에 어젯밤 합의한 가운데,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이 조금 전 민주당이 강경파 반발에 합의 파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합의안이 발표된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는, 개정안을 그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반발이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1차적으로 논의한 것일뿐 최종 합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민주당의 최종입장은 오늘 오후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어제 합의안이 발표된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는, 개정안을 그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반발이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1차적으로 논의한 것일뿐 최종 합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민주당의 최종입장은 오늘 오후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