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11일) 국회에 설명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요구 취지를 윤석열 정부의 체포동의안 설명 분량에 비춰 대폭 축소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법무부가 준비한 체포동의안 요청 자료에 따르면,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설명할 요구 취지는 700자 남짓한 분량으로, 모두 7문장입니다.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설명한 야당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분량의 최대 13분의 1 분량으로 줄어든 수준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법무부장관 시절 이재명 당시 대표의 체포동의안 요구 취지를 1차에서 7,400여 자, 2차에서 9,600여 자 수준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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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법무부가 준비한 체포동의안 요청 자료에 따르면,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설명할 요구 취지는 700자 남짓한 분량으로, 모두 7문장입니다.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설명한 야당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분량의 최대 13분의 1 분량으로 줄어든 수준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법무부장관 시절 이재명 당시 대표의 체포동의안 요구 취지를 1차에서 7,400여 자, 2차에서 9,600여 자 수준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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