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짜장면 먹자"…대구서도 아동 유인 시도 60대 검거
최근 제주와 서울 등 전국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하거나 유괴하려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하교하던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유괴 불안'에 초등학교 순찰 강화…경찰 5만5천명 투입
최근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경찰이 등하굣길 순찰에 경찰 5만5천여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 가족·지인정보 담보로 요구…6만% 이자 물린 사채조직
처지가 어려운 이들을 상대로 초단기·고금리 불법 대출을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원금에는 최대 6만%의 이자를 붙였고, 담보로 받은 지인과 가족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협박까지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 "짜장면 먹자"…대구서도 아동 유인 시도 60대 검거
최근 제주와 서울 등 전국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하거나 유괴하려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하교하던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유괴 불안'에 초등학교 순찰 강화…경찰 5만5천명 투입
최근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경찰이 등하굣길 순찰에 경찰 5만5천여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 가족·지인정보 담보로 요구…6만% 이자 물린 사채조직
처지가 어려운 이들을 상대로 초단기·고금리 불법 대출을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원금에는 최대 6만%의 이자를 붙였고, 담보로 받은 지인과 가족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협박까지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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