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주유엔대사로 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오늘(15일) 공식 임명됐습니다.

차 대사는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수임하는 이번 달에 주유엔대사를 맡게 됐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이 대통령이 참석할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국제무대에 데뷔합니다.

차 대사는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사시·연수원 동기이며 지난 2020년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변호인을 맡아 '파기환송'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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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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