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조희대 사퇴"…국민의힘 "삼권분립 파괴"■
더불어민주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가 나온 데에 대해 대통령실은 "별도 입장은 없다"며 거리를 두면서도 그런 요구가 나오는 이유를 돌이켜봐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해치는 입법 독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에겐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고 이재석 경사 영결식…해경청장 사의 표명■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하다 숨진 고 이재석 경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동료들은 해경이 진실을 은폐하려 한다고 폭로했고, 김용진 해경청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상민 전 검사 "尹부부에 검찰 동향 보고"■
김건희 씨 측에 고가의 그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검사가 검찰 재직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검찰 동향을 수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검사로부터 '윤 전 대통령에게 검찰 내부 분위기 등을 직접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과·배 등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톤 공급■
정부는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과 축산물 등 성수품 21개 품목을 역대 최대인 17만 2천 톤 규모로 공급합니다.
할인 지원에 투입되는 예산도 최대 수준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별로 매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더불어민주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가 나온 데에 대해 대통령실은 "별도 입장은 없다"며 거리를 두면서도 그런 요구가 나오는 이유를 돌이켜봐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해치는 입법 독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에겐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고 이재석 경사 영결식…해경청장 사의 표명■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하다 숨진 고 이재석 경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동료들은 해경이 진실을 은폐하려 한다고 폭로했고, 김용진 해경청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상민 전 검사 "尹부부에 검찰 동향 보고"■
김건희 씨 측에 고가의 그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검사가 검찰 재직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검찰 동향을 수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검사로부터 '윤 전 대통령에게 검찰 내부 분위기 등을 직접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과·배 등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톤 공급■
정부는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과 축산물 등 성수품 21개 품목을 역대 최대인 17만 2천 톤 규모로 공급합니다.
할인 지원에 투입되는 예산도 최대 수준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별로 매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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