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2m36에 성공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이 실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2022년 대회 은메달에 이은 두 번째 입니다.

올해 3월에 열린 중국 난징 실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우상혁은 실내외 동시 석권을 노렸지만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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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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