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내란재판부법 발의…야 “법치주의 도전”■
민주당이 3대 특검이 기소하는 재판을 맡을 전담 재판부를 따로 만드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위헌 논란이 제기됐던 입법부의 판사 추천권은 뺐지만, 야당은 '인민재판부 법안'이라며 반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특검, 국민의힘 당원명부 관리업체 압수수색■
통일교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잇따라 실패하자 당원명부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말살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롯데카드 회원 297만 명 '민감 정보' 유출■
롯데카드 해킹으로 최대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VC 번호 등 민감 정보도 포함돼, 이 가운데 28만 명은 부정 사용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코스피 또 최고치 경신■
밤사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증권사 임원들과 만나 '국장 복귀는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며 증시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내일 오후부터 전국 또 비■
오늘 밤까지 남부 일부 지역엔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민주당이 3대 특검이 기소하는 재판을 맡을 전담 재판부를 따로 만드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위헌 논란이 제기됐던 입법부의 판사 추천권은 뺐지만, 야당은 '인민재판부 법안'이라며 반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특검, 국민의힘 당원명부 관리업체 압수수색■
통일교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잇따라 실패하자 당원명부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말살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롯데카드 회원 297만 명 '민감 정보' 유출■
롯데카드 해킹으로 최대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VC 번호 등 민감 정보도 포함돼, 이 가운데 28만 명은 부정 사용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코스피 또 최고치 경신■
밤사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증권사 임원들과 만나 '국장 복귀는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며 증시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내일 오후부터 전국 또 비■
오늘 밤까지 남부 일부 지역엔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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