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물 절약을 위해 100톤 이상의 저수조를 사용하는 '대규모 수용가'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제한급수가 전면 해제됩니다.
강릉시는 최근 내린 강우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상승함에 따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아파트 등 대규모 수용가의 시간제 제한급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가구별 수도 계량기 75% 자율 잠금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5일 대규모 수용가와 113곳의 저수조 밸브를 완전히 잠갔지만 지난 주말 이후 하루 2회 3시간씩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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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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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가구별 수도 계량기 75% 자율 잠금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5일 대규모 수용가와 113곳의 저수조 밸브를 완전히 잠갔지만 지난 주말 이후 하루 2회 3시간씩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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