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언론 보도가 잇따르던 이달 초부터 사건을 인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롯데카드 측을 상대로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예정입니다.
롯데카드는 지난 18일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9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고 이 가운데 10%는 카드 비밀번호와 CVC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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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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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지난 18일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9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고 이 가운데 10%는 카드 비밀번호와 CVC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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