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초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다 경질된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 후보자가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상원은 현지시간 19일 본회의에서 왈츠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 결과 찬성 47표, 반대 43표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지난 5월 초 후보자로 지명된 지 4개월여 만으로, 왈츠 후보자는 다음 주 시작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미국 대사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오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유엔 회원국 정상 가운데 두 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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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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