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윤주 외신캐스터>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오늘은 조윤주 외신캐스터와 함께 합니다.
<질문 1> 아침에 들어온 속보부터 짚어보죠, 이재명 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북한이 핵무기를 당장 폐기하지 않고 생산을 일시적으로 동결하는 조건이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합의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죠?
<질문 2> 하지만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는 절대 없고, 단계적 비핵화는 마주앉을 명분을 허문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하면 만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추억이 있다고 했어요?
<질문 3> 외국 기술자들에 대한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보다 100배 올리겠다던 트럼프 정부가 말을 바꿨습니다. 수수료를 매년 내야 한다고 했다가 신규 발급할 때, 처음 한 번만 내면 된다고 밝힌 건데요. 정확히 어떻게 정리가 된 건가요?
<질문 4> 특히 트럼프 지지층인 MAGA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력이니까 고용을 하는 걸텐데, 왜 마가 진영에서는 이런 불만을 가지는 건지 배경도 궁금하고요. 미국 내 언론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문 4-1> 이런 가운데,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나라가 ‘인도’가 될 것 같다고요? 미국 IT 기업에 인도 출신 엔지니어들이 많죠?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현대차-LG 엔솔 배터리 공장 사태 이후, 미국 근로자들을 훈련시켜줄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러면 전문 인력이 미국 입국이 더 힘들어 지는 건데, 미국에 투자하라고 하면서 비자 발급은 까다롭게 하겠다는 건 서로 상충되는 애기 아닌가요?
<질문 6>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 이야기도 해보죠, 이미 하루 전부터 미국 전역에서 몰려온 추모객들로 추모 열기가 뜨겁다고 하던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죠?
<질문 7> 보수 진영의 상징 같았던 찰리 커크의 피격 사건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미국 사회를 더 둘로 갈라놓은 상황인데요. 실제로 미국 내부에서도 이런 우려가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질문 8> 중동 소식도 좀 볼까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회를 앞두고 영국과 캐나다가 주요 7개국, G7 가운데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미국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팔레스타인의 주권을 인정한 것의 의미, 어떻게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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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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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아침에 들어온 속보부터 짚어보죠, 이재명 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북한이 핵무기를 당장 폐기하지 않고 생산을 일시적으로 동결하는 조건이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합의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죠?
<질문 2> 하지만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는 절대 없고, 단계적 비핵화는 마주앉을 명분을 허문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하면 만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추억이 있다고 했어요?
<질문 3> 외국 기술자들에 대한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보다 100배 올리겠다던 트럼프 정부가 말을 바꿨습니다. 수수료를 매년 내야 한다고 했다가 신규 발급할 때, 처음 한 번만 내면 된다고 밝힌 건데요. 정확히 어떻게 정리가 된 건가요?
<질문 4> 특히 트럼프 지지층인 MAGA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력이니까 고용을 하는 걸텐데, 왜 마가 진영에서는 이런 불만을 가지는 건지 배경도 궁금하고요. 미국 내 언론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문 4-1> 이런 가운데,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나라가 ‘인도’가 될 것 같다고요? 미국 IT 기업에 인도 출신 엔지니어들이 많죠?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현대차-LG 엔솔 배터리 공장 사태 이후, 미국 근로자들을 훈련시켜줄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러면 전문 인력이 미국 입국이 더 힘들어 지는 건데, 미국에 투자하라고 하면서 비자 발급은 까다롭게 하겠다는 건 서로 상충되는 애기 아닌가요?
<질문 6>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 이야기도 해보죠, 이미 하루 전부터 미국 전역에서 몰려온 추모객들로 추모 열기가 뜨겁다고 하던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죠?
<질문 7> 보수 진영의 상징 같았던 찰리 커크의 피격 사건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미국 사회를 더 둘로 갈라놓은 상황인데요. 실제로 미국 내부에서도 이런 우려가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질문 8> 중동 소식도 좀 볼까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회를 앞두고 영국과 캐나다가 주요 7개국, G7 가운데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미국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팔레스타인의 주권을 인정한 것의 의미, 어떻게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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