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로봇과 산업기계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상무부는 지난 2일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현지시간 24일 관보를 통해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로봇과 컴퓨터 제어를 받는 기계 시스템으로, 산업용 스탬핑·프레싱 장비, 작업물 절단·용접 기계, 금속 가공용 특수 장비 등입니다.
미 행정부가 이번 조사 결과를 로봇과 산업기계 등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근거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상무부는 지난 2일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현지시간 24일 관보를 통해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로봇과 컴퓨터 제어를 받는 기계 시스템으로, 산업용 스탬핑·프레싱 장비, 작업물 절단·용접 기계, 금속 가공용 특수 장비 등입니다.
미 행정부가 이번 조사 결과를 로봇과 산업기계 등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근거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