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시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아 개장 종을 울리며 주식 거래 시작을 알렸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타종 행사는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현장 직접 보시겠습니다.

유엔총회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았습니다.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는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꼽히는데요.

세계증권거래소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세계 금융시장이 매일 장 시작전마다 주목하는 곳입니다.

장 시작이나 끝날때마다 요란하게 울리는 종소리는 뉴욕증권거래소의 큰 특징인데요.

특히 '오프닝 벨'은 뉴욕 증시 시작을 알리는 세리머니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해 12월 당선인 시절 타종 행사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