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아 '링 더 벨' 타종으로 증시 개장을 알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개장 타종을 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4번째입니다.

이 대통령은 타종 행사를 마치고 월가의 거물급 금융인과 투자자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주재하고, 우리 기업과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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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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