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에서 드론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도중 드론이 추락하면서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후난성 류양시에서 불꽃놀이 도중 드론에 불이 붙으며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 불꽃놀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크게 다쳤고, 일부는 산불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양시는 '중국 불꽃놀이의 고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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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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