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상장사들의 20세 미만 미성년자 주주의 수가 각 사 평균 8,4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개 상장사 중 연령별 주주 현황이 있는 93곳의 20세 미만 주주는 총 78만 7,363명이었습니다.
미성년자 주주가 가장 많은 상장사는 시총 1위인 삼성전자로, 보유주 수는 1,940만 2,718주였습니다.
이어 네이버와 LG에너지솔루션, 대한항공 그리고 LG전자 등이 많았습니다.
미성년 주주 1인당 보유주식 평균은 372만 7천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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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주주가 가장 많은 상장사는 시총 1위인 삼성전자로, 보유주 수는 1,940만 2,718주였습니다.
이어 네이버와 LG에너지솔루션, 대한항공 그리고 LG전자 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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