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 합의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매우 중요한 문제에 동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도 평화협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신호를 받았다"며 "굉장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날 이집트에서 양측의 인질, 수감자 석방과 이스라엘군의 1차 철수 등을 두고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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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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