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규 앨범이 발매 첫 날에만 300만장 가까이 판매되며,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지시간 6일 AP통신은 스위프트의 12번째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이 발매 첫 날에만 270만장 판매되며 하루 만에 전작 주간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스위프트의 새 앨범 홍보 영상을 스크린에 올린 상영 이벤트도 사흘간 북미에서 3,400만 달러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습니다.

가수의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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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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