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생일 축전을 보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일흔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현지시간 7일 크렘린궁은 중국과 북한을 포함해 최소 30명의 외국 지도자가 축하 전보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통화하며 중동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통화에서는 오는 12월로 예정된 뉴델리 방문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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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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