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사이 현장 건설근로자가 약 19만명 감소했습니다.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수는 2021년 111만4천여명에서 올 6월 기준 92만5천여명으로 18만9천여명 감소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에 전년 대비 11만3천여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기능등급 순으로는 중급이 10만3천여명 줄었고 초급은 7만5천여명, 고급은 4만2천여명 감소해 신규 진입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급은 전 등급 중 유일하게 3만1천여명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