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지난해 라면 소비량은 41억개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1인당 라면 79.2개를 먹은 셈으로, 베트남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합니다.
세계 라면 소비량은 1,230억7천만개로 전년보다 2.4% 늘어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물가 상승으로 비교적 저렴한 식품인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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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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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라면 소비량은 1,230억7천만개로 전년보다 2.4% 늘어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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