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고공행진한 가운데 외국인의 투자 수익률이 개인의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많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45.6%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많이 담은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7%로 외국인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대형 반도체주에 쏠렸고, 개인은 네이버와 이차전지주를 대거 담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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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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