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늘 급등했습니다.

종가와 장중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 오른 3,610.60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3,617.86까지 치솟았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6.07% 올라 9만4,4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8.22% 상승한 42만8천원에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1% 오른 859.49에 종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1원 급등한 1,421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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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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