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1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앞서 실무자 등 4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했는데,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관계자 조사를 통해 1명을 추가했습니다.
경찰은 배터리 전원 차단과 관련해 '작업 당시 주 전원은 내렸으나, 제어 장치의 일종인 '배터리 랙' 전원 차단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서 회수한 배터리를 분해 검사하고 동일 기종 배터리에 대한 재현 실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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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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