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보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개봉 7일 만인 지난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70만 명을 넘겼습니다.

'보스'는 배우 조우진, 정경호 등이 주연으로 나서 각자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누적 관객 수 244만 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