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돌풍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 연안에 접근하면서 뉴저지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동부 연안 주요 공항의 항공편이 대거 지연됐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현지시간 12일 폭풍에 대비해 전날 밤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침수 피해에 주의할 것을 주민들에 당부했습니다.
미 동부 지역 주요 도시 공항에선 항공편 지연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미 연방항공청은 주요 공항에 '지상지연'을 발령했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항공편 운항이 평균 102분 지연됐고,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은 평균 80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은 평균 82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현지시간 12일 폭풍에 대비해 전날 밤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침수 피해에 주의할 것을 주민들에 당부했습니다.
미 동부 지역 주요 도시 공항에선 항공편 지연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미 연방항공청은 주요 공항에 '지상지연'을 발령했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항공편 운항이 평균 102분 지연됐고,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은 평균 80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은 평균 82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