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 단지인 은마아파트를 찾아 차질 없는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의 첫 적용 사례라면서, 인허가 규제 전면 혁신을 통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49층 5천893세대 대단지로, 2030년 착공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명확한 주택공급 원칙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좋은 품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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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서울시는 은마아파트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의 첫 적용 사례라면서, 인허가 규제 전면 혁신을 통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49층 5천893세대 대단지로, 2030년 착공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명확한 주택공급 원칙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좋은 품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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