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오늘(13일) 오후 9시 기준 2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구율은 40.1%로 집계됐습니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3등급인 국가데이터처 행정자료통합 시스템을 비롯해 4등급인 행정안전부 홈페이지통합기반시스템 등 모두 11개 입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1개가 정상화됨에 따라 복구율도 77.5% 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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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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