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도 지난 7월 20대 남녀 2명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들에게 감금당했다가 탈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 남녀는 고수익 알바를 알선한다는 브로커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일주일간 감금됐으며, 가족이 가상화폐 1,600만원어치를 범죄 조직에 지불하고 나서 풀려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한 20대 남성도 해외 취업에 속아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감금된 뒤 탈출 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다른 피해 사실이 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이들 남녀는 고수익 알바를 알선한다는 브로커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일주일간 감금됐으며, 가족이 가상화폐 1,600만원어치를 범죄 조직에 지불하고 나서 풀려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한 20대 남성도 해외 취업에 속아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감금된 뒤 탈출 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다른 피해 사실이 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