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의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엽니다.
MBC는 "15일 오전 MBC 안형준 사장과 유족이 함께 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고인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명예 사원증 수여, 재발 방지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 약속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1년 MBC 기상캐스터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왕성한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지난해 9월 28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소식은 3개월이 더 지나 알려졌고,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증거들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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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소식은 3개월이 더 지나 알려졌고,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증거들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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