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15일) 발표한 부동산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요소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6일) 오전 열린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느려지면서 서울시가 준비한 노력이 바래진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곤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통 창구를 통해 예상되는 여러 부작용과 갈등 요소 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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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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