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시간 16일 금 현물 가격은 한때 4천318달러까지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이번 주 들어 8% 상승한 수준으로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금 가격이 급등한 배경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매입, 미 관세로 인한 무역 긴장, 국가별 부채 상승 등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급증이 배경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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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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