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틀째 접어든 가운데 이들의 신병처리 여부도 오늘 중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체포 상태로 조사받는 사람이 많은 만큼 48시간 내에 영장 여부를 판단해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어제 새벽 3시 15분쯤 캄보디아에서 전세기를 탑승하는 순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기간이 내일 새벽에 종료되는 만큼 경찰은 신병확보가 필요한 피의자에 대해선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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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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