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1단계 휴전에 돌입한 지 9일 만에 가자지구 남부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쇼시 베드로시안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이 가자 남부의 라파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 군을 공격해, 이에 대한 대응으로 라파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와 관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하루 전 미국 국무부가 휴전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자, 근거 없는 날조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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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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