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9월보다 16.8% 증가한 6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산업통상부가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9월 최고 수출액이자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실적입니다.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7.5% 감소한 23억8천만달러였습니다.
대미 자동차 수출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부터 모든 수입차에 25% 품목 관세를 부과한 영향 등으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대미 수출 감소에도 EU, 아시아 등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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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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